'클라우드 기반 AI·SW 스타트업 구름'은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구름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사업과 교육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구름은 구름EDU, 구름DEVTH, 구름IDE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사용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디지털 새싹 사업과 KDT도 매출에 기여했다. 구름은 투자와 기술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루었으며, 임직원 수도 2배 이상 늘어났다. 교육 사업에서의 성과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KDT 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름 CEO 류성태는 '매출 성장을 토대로 재투자와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