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11 15:00

'미니창고 다락, 8곳에 입주…공실 대안 주목'

  • 2024.04.11 15: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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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창고 다락'은 세컨신드롬이 운영하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로, 전국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8곳의 지점 중 하나로, 평균 스토리지 이용률이 85%에 달한다. 이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락'은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보관 환경을 제공하며, 앱을 통해 출입부터 물건 관리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도 테크노파크점은 100% 무인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24시간 자동 무인화로 운영되는 IoT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락'은 국내 최초의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로, 현재 전국적으로 10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세컨신드롬 홍우태 대표는 ''다락'은 지식산업센터 공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입주 기업들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도 도움이 되는 윈-윈 비즈니스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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