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08 14:00

‘삼삼엠투’ 앱,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 2024.04.08 14: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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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엠투'는 단기 임대 플랫폼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100만회를 기록했다. 주로 3~40대의 출장이나 이사, 인테리어 등으로 일시적으로 주거 공간이 필요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임대인에게는 공실 해결과 높은 임대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임차인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사인 스페이스브이는 작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2023년 연간 거래액이 260억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단기 임대 계약 건수는 2만 6천건, 방 등록 수는 2만 1천개를 돌파했으며, 단기 임대 시장에서 성장 중이다. 스페이스브이 박형준 대표는 단기임대 시장의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으며, 단기 임대가 새로운 주거 형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스페이스브이는 '2023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사업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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