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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14:30

'바이버' 명품 시계 거래액 67% 증가, 역대 최고거래액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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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버는 C2C (Consumer to Consumer) 기반의 명품 시계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3월에는 명품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월대비 거래액이 67% 증가하여 역대 월 최고거래액을 경신했다. 이 회사는 두나무의 자회사로서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명품 시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된 '바이버(VIVER)'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 중심의 시계 거래 시장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바이버는 명품 시계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책정하여 '거래 수수료 제로'를 적용하고 있다. 이로써 거래액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Piaget (피아제)'와 같은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며 브랜드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바이버는 지난 3월에 전월대비 거래액 67%, 판매신청 수 68%, 거래체결 수 60% 증가하여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명품시계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론칭을 계획 중이며, 두나무의 업비트NFT와의 협업, 압구정 바이버 쇼룸의 서비스 확대, 글로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바이버 대표는 '국내 명품 시계 거래 문화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술적 투자와 전문성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버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감정진단 결과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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