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4.01 10:01

'도전과 혁신으로 LG전자, 사내벤처 5팀 스핀오프'

  • 2024.04.01 10:0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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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6개 팀의 데모데이를 열었고, 그 중 5개 팀이 스핀오프 자격을 획득했다. 이들은 기업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하는 '신선고'와 '엑스업', ESG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추구하는 '파운드오브제', 모든 고객에게 일상 속 혁신을 제공하는 '큐컴버'와 '마스킷'이다.LG전자는 '스튜디오341'을 통해 사내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0여개 아이디어 중 13팀을 뽑아 6개 팀이 스핀오프를 위한 경쟁력을 키웠다. 이들은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최대 4억원의 창업 자금을 투자하며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엑스업'의 이용수 대표는 회사와 블루포인트의 코칭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LG전자의 울타리를 벗어나 더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은 스핀오프하는 사내벤처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유니콘 스타트업을 향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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