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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투플랫폼', '수트라' 모델 론칭'
- 2024.03.28 12: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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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은 '수트라'라는 초고속 다국어 온라인 생성 AI 모델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에서 활약한 최연소 임원인 프라나브 미스트리가 이끄는 기업으로, 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AI 소셜앱 '재피'로 주목을 받았다. '수트라'는 다국어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 모델로, 영어 중심의 기존 모델들과는 달리 한국어, 힌디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이 모델은 온라인에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줄이고 속도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특출난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다국어 토크나이저를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수트라'는 사용량에 따른 가격 책정과 간편한 통합을 통해 서비스형 모델(MaaS)로 제공될 예정이다.투플랫폼은 '수트라'를 활용한 두 가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데, 높은 ROI를 바탕으로 기업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트라'의 가격과 에너지 효율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며, AI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수트라'를 통해 자사 서비스인 '재피'와 '지니야'의 성능 향상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미스트리 대표는 '수트라는 언어 격차를 해소하고, 실시간 정보를 통해 지식을 확장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모두를 위한 AI를 만들고 상호작용을 재정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AI의 대중적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투플랫폼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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