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관리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마음주의'가 심리상담사를 위한 상담 관리 솔루션 2종 '마음주의 Hub'과 '마음주의 Solo'를 출시했습니다. '마음주의'는 기존에 제공한 1인 심리상담사를 위한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상담센터 규모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업데이트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마음주의 Hub'는 1인 심리상담사부터 2인 이상의 기관 및 상담센터를 위한 B2B 전용 솔루션으로, 상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했습니다. 상담사 초대, 내담자 정보 조회 및 편집, 상담 기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상담센터에서는 각 센터별 상담 현황을 추적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담사 자동 추천 기능을 통해 내담자와 적합한 상담사를 매칭해줍니다.'마음주의 Solo'는 1인 심리상담사를 위한 솔루션에 상담료 정산 관리 및 통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음주의'는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 솔루션 사용자들은 자동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마음주의 이성원 대표는 '상담사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마음주의 Hub'과 'Solo'를 출시하게 되었으며,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심리상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마음주의'는 미국 미네르바 대학의 '시빅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되어 온라인 상담관리 글로벌 서비스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멘탈스케이프'팀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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