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에이블리'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은 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을 론칭했다. '4910'은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남성 패션을 제공하는데, 10세부터 49세까지의 취향을 반영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4000개의 브랜드와 50만 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트릿, 캐주얼, 스포츠, 럭셔리, 컨템포러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제공한다.'4910'은 '탑보이', '헤일로샵', '히코튼', '제멋', '미스터제이슨'과 같은 스트릿 브랜드부터 '꼼파뇨', '1989스탠다드', '칼하트', '에잇세컨즈', '문스타', '지유'와 같은 국내 및 해외 캐주얼 브랜드, 그리고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아식스'와 같은 대형 스포츠 브랜드, 그리고 '꼼데가르송', '보테가베네타', '톰브라운', '스톤아일랜드', '구찌', '프라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4910'은 에이블리의 AI 추천 기술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하며, 쇼핑 유틸리티를 강화하여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에이블리와의 통합 회원 계정을 통해 멤버십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어, 고객들은 한 번의 가입으로 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에이블리의 강석훈 대표는 '4910은 남성 패션 시장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되었다'며,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브랜드들에게는 새로운 판매 채널을 제공하여 독보적인 남성 전문 스타일 커머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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