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27 14:00

세이프웨어, 하이트진로 현장에 에어백 C3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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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는 하이트진로의 제조 공장과 물류센터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 이 에어백은 작업자의 추락을 감지하면 즉시 에어백을 팽창시켜 중상을 보호하는데, 전자식 인플레이터를 사용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충격과 소음을 줄였다. 블루투스 연동형 모델은 추락을 감지하면 안전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세이프웨어는 C3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받았으며, 일본과 유럽의 특허를 획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의 안정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신환철 대표는 '우리 제품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불가피한 사고로부터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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