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26 15:00

'서티라이프'와 '덴티움'이 전자계약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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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티라이프와 모두싸인이 협력하여 임플란트 기업 '덴티움'에 맞춤형 전자계약 시스템을 공급한다. 서티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보증서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덴티움과 같은 기업들에 비용 절감과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덴티움은 임플란트 제품을 중심으로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모두싸인은 다양한 산업군과 기업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기업이다.서티라이프와 모두싸인의 협력으로 덴티움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기기 공급계약 등을 전자화하였다. 이를 통해 비대면 계약과 대면 전자계약 방식을 구현하고, 계약 체결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을 높였다. 이로써 계약 체결 속도가 향상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며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서티라이프와 모두싸인은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계속 협력할 예정이며, 서티라이프 대표는 의료 산업 행정 업무의 효율화와 보안 강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고객과의 투명한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싸인 대표는 의료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안전한 계약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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