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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SAIGE VISION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2024.03.26 11: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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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는 AI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SAIGE VISION 2.1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딥러닝을 활용한 머신비전 프로그램으로, 비정형적 결함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불량 여부를 판단한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Image Anomaly Detection'과 'Image Enhancement'이 추가되었는데, 전자는 비지도 학습으로 불량을 검출하고, 후자는 이미지 품질을 개선한다. 'Auto Label'과 'Quick Label'은 라벨링 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되며, 'OCR'은 다양한 언어와 기호를 인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Defect Generation'은 가상 결함 생성 기능을 제공한다. 성능면에서도 검사 시간과 정확도가 향상되었는데, Optimizer 기능을 통해 최대 5배까지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정확도도 평균 10% 향상되었다. 홍영석 세이지 부대표는 사용자 편의성과 제조업 환경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업그레이드를 소개했다. SAIGE VISION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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