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링글, 제2회 글로벌 커리어 컨퍼런스 종료'
- 2024.03.20 12:00 인기
-
- 166
- 0
디지털 기반 종합 영어 솔루션 링글이 주최한 '제2회 링글 글로벌 커리어 컨퍼런스'가 지난 16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다국적 기업에서 성공한 경력을 가진 연사 다섯 명이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하며 성장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350여 명의 청중과의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첫 번째 연사인 와이든+케네디 도쿄의 안소현 시니어 카피라이터는 국내 대기업에서 현재 일본에 있는 직장으로의 이직 과정과 외국인과의 업무에서 느낀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안소현은 영어 실력보다는 업무 태도, 능력,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전을 장려했습니다.또 다른 연사 안재균 몰로코 리더는 BCG에서 시작해 구글로 이직하며 성장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안재균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차별화된 역량과 평판을 쌓으라고 조언했습니다.한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정김경숙 작가는 직무 전문성, 셀프 브랜딩, 영어 실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체력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한 정보라 크래프톤 사외이사는 각 커리어 단계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정보라는 각 레벨에서 새로운 소통 능력을 배우고 떨쳐내야 하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마지막으로 유니코써치의 문선경 전무는 채용 시장 트렌드와 이력서 작성 팁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문선경은 경력직 채용이 성장하고 있으며, 외국계 기업이 요구하는 마인드셋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링글 공동대표인 이승훈은 컨퍼런스의 취지를 설명하며 다섯 연사의 이야기가 동기부여뿐 아니라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참여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 브레이크 타임과 네트워킹 세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 이전글'세이프웨어'가 '스마트 에어백 기술'로 유럽과 일본 특허 획득함.2024.03.20
- 다음글'밸런스히어로' 매출 844억, 영업익 160억 달성하여 성장 중'2024.03.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