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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 투자” 스푼라디오, 크리에이터 양성에 100억 투입'
- 2024.03.19 15: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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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은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목소리'를 중심으로 한 오디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100억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스푼은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까다로운 조건 없이 즉각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써 스푼은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이루며 해외 매출의 60%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오디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스푼라디오는 오는 4월부터 오디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푼 DJ로 활동을 시작한 뮤지션, 성우, 아나운서 등 목소리 재능을 가진 엔터테이너, 라이브 스트리밍 경험이 풍부한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들에게는 최소 3개월치 활동 지원금, 수익률 우대,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후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또한 스푼라디오는 오디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스푼 엠버서더 체결 및 콘텐츠 제휴 파트너쉽을 맺을 예정입니다. 스푼의 첫 번째 엠버서더는 유투버 '차다빈'으로,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이뤄질 것입니다.스푼라디오는 미래의 오디오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KBS 방송아카데미와 파트너쉽을 맺습니다. 이를 통해 성우를 꿈꾸는 창작자들에게 기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스푼라디오의 김형건 글로벌 비즈니스 그룹 리드는 '크리에이터 시장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동시 송출과 멀티 플랫폼이 필수 전략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푼이 크리에이터 친화적인 수익화 모델을 갖추고 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한편, 스푼은 3월 말에 새로운 구독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DJ와 청취자 모두에게 선택권을 주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팬들은 다양한 구독자 전용 혜택을 통해 더욱 몰입도 있는 소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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