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메이크스타, 2023년 매출 956억↑'
- 2024.03.18 09:4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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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스타는 2023년 매출 9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성장을 이루었고,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015년 출범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국내외 K팝 팬덤을 공략해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과 '밋앤콜' 등 새로운 앨범 양식과 팬 이벤트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2023년 기준으로 메이크스타는 전 세계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85개국에서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회사는 700팀 이상의 아티스트와 2,249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함께 한 제작사는 369곳에 이르고 있다. 또한 포카앨범 누적 판매량은 300만장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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