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18 09:30

'열한시, 다올비젼과 함께 디지털 호텔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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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다올비젼 CI호텔 하우스키핑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와 다올비젼이 협력하여 디지털 호텔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양사는 열한시의 키퍼 플랫폼과 다올비젼의 호텔 시설관리 시스템(PMS)을 완벽하게 연동시켜 호텔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협력했다.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으로, 하우스키퍼 중개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전국 30개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올비젼은 PMS와 숙박업 전용 키오스크를 제작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관광레저 분야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양사의 협력으로 경북 지역의 한 호텔에서는 PMS와 키퍼 시스템이 연동되어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하우스키핑까지 모든 과정이 디지털화되었다. 이로써 룸메이드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어 호텔 운영이 크게 향상되었다.열한시와 다올비젼의 혁신적인 하우스키핑 솔루션과 기술력의 결합은 호텔 운영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업은 호텔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냈다.열한시 대표 이동희는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열한시는 호텔 산업에 혁신을 불러오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올비젼과의 협력을 통해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다올비젼 대표 김선준은 “열한시와의 협력은 우리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호텔 운영의 모든 과정을 통합하고 디지털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키퍼 시스템과의 완벽한 연동은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적인 호텔 관리 솔루션의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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