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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보드'는 AI 스타트업으로, '멜팅팟 AI'는 예술가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 2024.03.15 15: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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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미러보드'는 '멜팅팟 AI'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예술가의 창작물에 대한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멜팅팟은 아티스트가 기여한 작품 수, 컨셉 유사도, 독창성 등을 고려하여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의 창작물을 보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현재 무단 침해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저작물을 지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미러보드 대표인 유태형은 AI가 아티스트의 작업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가 AI 모델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AI 개발과 아티스트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멜팅팟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멜팅팟은 아티스트와 AI 간의 공정한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전 세계 아티스트로부터 이미지를 수집하고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멜팅팟은 저작권 문제가 없는 AI 모델을 구축하고자 하며,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유태형 대표는 'AI는 아티스트와의 공정한 협력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멜팅팟은 예술가와 AI의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AI의 발전과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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