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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14:30

'온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 2024.03.15 14: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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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로고를 가진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3년 연속으로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ONDA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ONDA는 호텔 운영에 대한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 중에서는 13개 기업만이 3년 연속 선정된 것 중 하나입니다.ONDA는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을 혁신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70만개 숙소를 50개 이상의 온라인 채널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 거래액은 3000억원을 돌파하며, 4500개가 넘는 숙박시설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특히 ONDA는 UAE 시드 그룹과의 현지 합작투자를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호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ONDA의 오현석 대표는 '3년 연속으로 높은 성장세와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와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에선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글로벌 PMS 벤더' 34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기부 아기 유니콘 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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