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라인에이아이'는 유럽 컴퓨터 언어학회에서 '언어모델 성능평가' 연구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컴퓨터 언어학, 언어 자원 및 평가 공동 국제 학회(LREC-COLING 2024)'에 참가하여 한글 언어모델 평가에 특화된 데이터셋과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 특유의 문화와 지식을 반영한 한글 언어모델에 대한 평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원라인에이아이는 금융 도메인 생성형 언어모델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국어 언어모델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하며, 한국어의 어휘,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데이터셋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글 언어모델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한글 언어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모델의 크기와 성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언어모델의 성능은 모델의 크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밝혔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한글 언어모델의 발전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원라인에이아이' 대표 정한얼은 '작년 Fin-NLP 발표 이후 생성형 AI 분야에서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우위 중 하나'라며, 3월에는 금융 특화 생성형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회사는 앞서 발표한 'KMMLU'를 통해 한글 언어모델의 평가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셋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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