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13 12:00

'강원민박협회와 숙박 예약 협약 체결'

  • 2024.03.13 12: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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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ONDA)'라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이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와 협력하여 강원 관광 활성화와 도내 숙박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일단떠나'라는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ONDA의 '부킹온'을 통해 제공되며, 이달 말에 오픈될 예정이다.'일단떠나'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협력하여 출시한 민관협력 숙박앱으로, 도내 영세 숙박업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부킹온'은 다양한 형태의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현재 10여개 기업 복지몰과 지방자치단체 운영 여행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내 숙박업주는 온라인 중복 예약 방지와 온다가 제공하는 디지털 전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ONDA 대표는 '일단떠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 데이터 기업으로,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중기부 아기 유니콘 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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