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12 11:22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에 참여한 한국 8개 인디 게임 개발사'

  • 2024.03.12 11:22 인기
  • 167
    0
구글플레이가 '2024 인디 게임 액셀러레이터(IGA)' 프로그램에 참여할 개발사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IGA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전 세계 60개사가 참여하고 한국에서는 8개사가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9개 개발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올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은 아태 지역에서 높은 인기와 AI 개발 툴의 확대로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 지역은 합리적인 스마트폰 가격, 빠른 인터넷 연결 속도, 다양한 게임들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소규모 게임사들이 뛰어난 신작을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구글플레이의 IGA 프로그램은 잠재력 있는 인디 게임 개발자와 소규모 게임 스튜디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교육, 멘토링, 업계 전문가의 코칭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60개 인디 게임 개발사들은 10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AI, 클라우드 등 구글 제품에 대한 교육과 성공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국내에서는 8개 개발사가 IGA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는데, 이들은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성지키기 온라인', '왕키우기 온라인', '다크서바이벌', '디펜던', '황무지 이야기: 서바이벌 RPG', '킷캣스토리', 'Dazzling Princess', '칼파', '냥타워: 네모로직' 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후야호이는 Z세대를 타겟으로 모바일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