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12 11:00

'야호랩', '세이브더팜즈', '워시스왓', '패스트파이브', '이이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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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랩'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3 K-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싱가포르 정부의 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EduSpaze'에 선발되었다. 'EduSpaze'는 싱가포르 정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액셀러레이터 'Spaze Ventures'가 주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야호랩'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으로, 3-14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튜터 및 클래스 매칭 서비스 'YAHO!'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아시아 기업 중 6개 스타트업이 선발되었으며, '야호랩'은 싱가포르 정부의 시드 투자를 받아 'Spaze Ventures'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 및 시장 진출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세이브더팜즈'는 중기부의 '레전드 5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천연물 소재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하여 고기능성 바이오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세이브더팜즈'는 국내 유일의 인삼 농지를 활용한 바이오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인삼 생산과 유기농 인삼 재배를 선도하고 있으며,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도 개발 중에 있다.또 다른 기업으로는 '세탁특공대'가 대전, 세종, 천안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밤 11시까지 세탁물을 수거하고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파이브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구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출 78%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이이티에스'는 '탄탄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하여 탄소배출권 거래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으며, 사용자들이 쉽게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고 상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휘하며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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