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스랩의 AiDEN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의 AI 자율비행 드론으로는 처음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으로, AiDEN은 작지만 강력한 디자인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드론은 2kg의 가벼운 무게에도 국방, 공공안전, 산업안전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니어스랩은 AiDEN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디자인 전문기업 디파트너스와 협력했다. 최재혁 대표는 이러한 수상이 니어스랩의 우수한 AI 기술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자율비행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