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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팩토리 루트, 부산진구청과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
- 2024.03.06 14: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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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팩토리 루트'와 부산진구청이 협력하여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의 프로젝트는 부산진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디지털 제조 장비 운용 기술 습득, 제품 개발 실전, 제품 제작 발표 및 수료식까지 총 4단계를 거치며 창업 역량을 키우게 된다.디지털 제조 기술 트레이닝과 제품 개발 실전 단계에서는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캐릭터 굿즈를 제작하게 된다. 우수한 수료생들은 향후 상품 제작 및 판매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루트아이앤씨는 이를 통해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은 3월 말부터 5월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공유팩토리 루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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