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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 AutoFlight와 MOU 체결'
- 2024.03.05 13: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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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 시연회장에서 본에어 대표이사 신민과 AutoFlight 부사장 Kellen Xie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에어는 UAM 기체 제작사인 AutoFligh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에서 이루어졌다. AutoFlight의 'Prosperity I' 기체는 홍콩과 마카오 사이의 해협 55km를 20분만에 횡단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통해 UAM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AutoFlight은 4인승 eVTOL 기체 'Prosperity I'를 선보였는데, 최대속도는 시속 200km이며 한 번 충전으로 250km를 운항할 수 있다. 본에어는 AutoFlight과의 협약을 통해 기체 20대를 매입할 예정이며, 도심 항공교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본에어는 안전성과 유지관리가 뛰어난 Lift-Cruise 형태를 지닌 AutoFlight의 기체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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