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3.05 11:44

'B2B 스타트업 ‘위펀’, 매출 100억 돌파!'

  • 2024.03.05 11:4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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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은 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 2월 매출이 100억 원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9월의 80억 원과 2024년 2월의 130억 원을 능가하는 기록이다. 위펀은 '스낵24', '커피24', '생일24', '조식24' 등의 핵심 사업으로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플랫폼 사업 확장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신규 계약 건수와 복수 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선물24'도 명절 시즌에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위펀은 2018년에 '스낵24'를 시작으로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용 고객사는 필요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와 통합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다. '선물24'의 성과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우린을 인수하여 물류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1,800억 원의 연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위펀 대표 김헌은 '월 매출액 1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은 위펀의 성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고객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업계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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