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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시대, 반려인을 위한 스마트한 앱 TOP 3!
- 2024.03.04 15: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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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 앱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시장과 관련된 펫테크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펫테크 시장은 이미 5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앞으로 2027년까지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정부의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대책'으로 펫테크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펫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다양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 앱은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AI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눈, 피부, 치아, 걸음걸이 등을 촬영하고 업로드하면 이상징후 및 질환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피터페터와 펫나우 같은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들도 유전자 분석 서비스나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고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이아이포펫 관계자는 '티티케어'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반려인들은 병원 방문 이전에도 티티케어 앱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의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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