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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하이퍼커넥트,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 2024.03.04 14:4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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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으로,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2014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글로벌 플랫폼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에서도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목을 받았다. '아자르(Azar)'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었고,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빠른 성장을 이루었다. 현재까지도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자르는 전세계에서 18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매치 수는 1,470억 건을 돌파했다.또한, 자회사 무브패스트컴퍼니를 통해 2019년 출시한 '하쿠나 라이브'는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갖춘 새로운 방송 환경으로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고, '2019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되었다. 하쿠나 라이브는 현재 신규 기능 업데이트와 호스트 영입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AI 및 ML 분야에서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으며, 웹RTC 기술을 모바일 환경에서 최초로 상용화한 것을 시작으로 영상 통신 및 AI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2021년 미국 매치 그룹과의 연합을 통해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하이퍼커넥트는 AI 기술을 매치 그룹의 계열사에 적용하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국제 기술 커뮤니티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 업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새로운 인재들의 시각과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하이퍼커넥트의 린다 김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하이퍼커넥트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소통과 콘텐츠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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