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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19:30

'키토크 AI 루이스 이야기 공모전 성료'

  • 2024.02.29 19: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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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크 AI'는 '루이스 스토리 생성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자들을 위한 멀티모달 생성형 AI 플랫폼 '루이스'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하여 열렸다. 전 세계의 영화, 웹소설, 게임 분야 픽션 콘텐츠 크리에이터 700여 명이 참여했고, 총 75명의 크리에이터에게 참가상과 가장 독특한 키토크를 조합한 프롬프트 부문, 그리고 가장 많은 스토리를 생성한 다작 부문을 시상했다.생성형 AI의 확산 속에서도 다양한 AI 모델들 간의 차이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해 부족이 여전한 가운데, '루이스'는 키토크 프롬프트와 창작 프로세스에 특화된 운영 프롬프트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루이스'는 GPT, 제미나이, 미스트랄, 스테이블디퓨전 등 다양한 주요 AI 모델을 통합 제공하며, 캐릭터, 플롯, 세계관, 신 등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요소들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생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키토크 AI는 '루이스 스토리 생성 챌린지' 공모전 참여작을 루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 소설, 게임 등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또한, '루이스'를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창작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다양한 장르에서 생성형 AI만을 활용한 단편 영화 제작이 활발해지고 있다.한편, 키토크 AI는 지난해 10월 CB 인사이트에서 LLMOps 기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부문에 선정된 유일한 국내 스타트업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MOU를 통해 창작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북미 최대 K드라마 플랫폼 코코와 플러스(Kocowa+)에 키토크 검색 추천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업계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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