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기업가정신 플랫폼 '마루'의 오프라인 공간 투어 프로그램 '마루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마루투어'는 '마루'의 공간과 문화를 소개하고 창업생태계를 탐방할 수 있는 전문 투어 프로그램으로, 창업 허브 '마루180'과 '마루360'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약 100회의 투어를 통해 1천 6백여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았다.올해부터는 '마루투어'가 '개인 투어' 외에 '단체 투어'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개인 투어'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최소 5인에서 최대 25인까지 받아들여진다. '단체 투어'는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련 기관이나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금요일, 넷째 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최소 15인 이상인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해외 기관 방문객을 위해 영어 투어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영상도 제공된다.마루투어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마루콜렉트'에서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창업자나 파트너사와 만날 수 있는 '마루민 미니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투어 현장 퀴즈나 SNS 이벤트 등을 통해 소통과 상호작용을 즐길 수 있다.'마루투어' 신청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11월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마루투어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새로운 콘텐츠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참가자들이 창업 지원과 기업가정신을 경험하고 영감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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