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8 16:00

'먼키, 소자본 1,000만원 창업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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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 1억원 시대, 맛집편집샵 먼키가 1,000만원 소자본으로 창업과 매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전해져 외식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숍에 IT·AI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입점 매장의 매출 패턴과 주변 환경을 분석해 내일·모레·일주일 판매 수량과 매출, 주문시간 등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식자재 절감과 주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현재 먼키는 전국 6개 지점을 운영하며, 약 130여개의 식당의 영업을 지원하고 있다. 먼키에 입점한 매장은 1,000만원으로 창업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설비는 렌탈할 수 있어 별도의 구매비나 운영비가 필요 없다. 인력도 '먼키 대행 서비스'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먼키의 식당 렌탈 솔루션은 자영업자들에게 '대안'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먼키는 저렴한 창업 비용과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외식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주목한 먼키는 매출 신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먼키의 AI 기반의 메뉴 수요예측 서비스를 통해 매장의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지며, 이는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먼키의 운용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앞으로도 외식사업자와 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먼키는 국내 외식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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