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8 13:30

'10만 동시 접속 가능! 게임 서버, 채팅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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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동시 접속자 10만까지 확장된다... 게임 서버 뒤끝, 채팅 정식 출시'㈜에이에프아이(AFI)는 국내 대표 게임 서버 뒤끝(BACKND)을 운영하며, 뒤끝 '채팅'의 성능이 대폭 강화되어 3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뒤끝은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전문 서버 SaaS로, 현재 4,400개 이상의 개발사가 이를 활용하고 있다. AWS Qualified Software 솔루션 배지를 획득하여 안정성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다.이번에 출시되는 채팅은 베타 서비스 중이며, 라인게임즈와 질리언게임즈의 게임에 이미 적용되었다. 채팅을 이용하는 개발사는 함께 제공되는 SDK를 추가하여 Unity에서 간편하게 채팅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자동 확장 옵션을 통해 최대 동시 접속자 10만까지 수용할 수 있는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채팅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대폭 강화되었으며, 글로벌 진출 트랜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언어로 비속어 관리와 신고 사유를 제공한다. 뒤끝은 저렴한 비용으로 채팅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제품을 고도화하여 개발사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에이에프아이 대표 권오현은 '뒤끝 채팅이 개발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GDC 2024에 단독 부스 참가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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