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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 미국 법인 설립하여 AI 음악 글로벌 판매 시작'
- 2024.02.28 13:0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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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자랩스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인공지능 음악 시장에 진출하며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마련했다. 김태현 부대표를 아메리카 대표로 선임하여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글로벌 출시한 '라이브(LAIVE)'는 가입자 13,000명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3월에는 SXSW에 참여하여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부대표는 '미국 법인 설립은 포자랩스의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세계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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