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8 12:22

'스타트업 단신: 세샤트, 에이에프아이, 포자랩스, 컬리, 팀스파르타'

  • 2024.02.28 12:22 인기
  • 197
    0
'온다(ONDA)'가 아랍에미리트 시드 그룹(Seed Group)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현지 합작투자에 착수한다. 시드 그룹은 중동 내 IT기술, 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통신 산업 등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ONDA는 MENA 및 GCC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시드 그룹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호텔 운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ONDA 대표는 '시드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시드 그룹 CEO는 'ONDA의 기술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ONDA는 국내외 호텔 및 숙박산업의 온라인 판매와 운영을 혁신하며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또한, 전자책 플랫폼 '노팅'과 게임 서버 '뒤끝'의 새로운 서비스도 소개되었다. 노팅은 국내 교재시장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뒤끝은 게임 서버 SaaS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또한, 포자랩스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인공지능 음악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컬리는 경주와 포항 지역에 샛별배송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한, 팀스파르타의 부트캠프 리포트에 따르면 수료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과의 인재 추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다양한 도전과 성과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