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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셜앱 ZAPPY, 론칭 후 2개월만에 25만 유저 돌파!'
- 2024.02.28 10: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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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스타트업 '투플랫폼'의 인공지능 소셜앱 '재피'가 출시 2개월 만에 25만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재피'는 메시징과 SNS를 통합한 서비스로, AI 캐릭터와의 대화뿐만 아니라 실제 친구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매직챗'과 '잽모지'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며, '모먼트' 기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투플랫폼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본사로 두고 한국과 인도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재피'를 국내에 먼저 선보였다. 투플랫폼은 '지니'와 '헤일로-2'를 기반으로 한 '재피'를 론칭했는데, '지니'는 동적 장기기억을 통해 AI 캐릭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헤일로-2'는 가상현실을 만들어내는 기술로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허문다. 투플랫폼은 한국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으로 삼아 전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AI 채팅 서비스 안정화와 AI 캐릭터와의 영상통화 기능 공개를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프라나브 미스트리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힘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 고도화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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