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로컬이 운영하는 심부름 앱 '해주세요'가 2021년 6월에 서비스를 출시한 후 2년 8개월 만에 심부름 및 생활대행 서비스가 누적 1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해주세요'는 2024년 2월 기준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가 170만 건이며, 누적 생활대행 서비스는 100만 건, 헬퍼(파트너)는 25만 명으로 총 140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했습니다.가장 많이 이용된 지역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논현동, 3위는 관악구 신림동, 4위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5위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로 나타났습니다. '해주세요'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2023년 6월에는 생활대행 앱 중 설치자 대비 사용률 2위를 차지하였으며, 심부름 카테고리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해주세요 서비스는 가사 및 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1인가구, 맞벌이 부부,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긱워커(Gig Worker)와 프리터족(Free Arbeiter) 등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매월 1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활대행 서비스는 배달/퀵, 청소, 운반/수리, 동행/육아, 펫, 대행, 알바, 벌레잡기, 기타 비대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시간 GPS를 활용한 근거리 매칭 시스템을 통해 '즉시 대행'이 가능합니다.하이퍼로컬의 조현영 대표는 2021년 설립 이후 기관투자 없이 1인 스타트업으로 운영해오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4년 4월을 목표로 '해주세요 2.0' 서비스를 위해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개발 및 서비스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조현영 대표는 과거에 일본 DeNA, 미국 Unity, 카카오를 거쳐 LA에서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코스닥 상장사에 매각한 경험이 있으며, 2021년 4월에 1인 스타트업 하이퍼로컬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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