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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11:30

'아누타, 스탠바이 美와 뉴아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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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타가 AI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탠바이 미(Stand by 美)'와 '뉴아트(NUART)'는 대기시간을 예술로 즐길 수 있는 미술관과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탠바이 미는 장애인 작가들이 AI를 활용하여 만든 미술 작품을 대기 화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기시간을 미술관으로 변신시킨다. 이 서비스는 병원, 학교, 로비 등 어디에서든 이용 가능하며, 고객은 그림과 음악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또한, 대기 공간에 맞는 메시지와 이야기를 함께 전달할 수 있다.대전 서구 다빈치 병원에서는 스탠바이 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는 AI를 활용한 장애인 작가들의 미술 서비스로 세계 최초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미술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아누타는 장애인 작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미술을 통해 감동과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뉴아트는 고객이 원하는 작품을 맞춤형 공간으로 제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아누타는 장애인들에게 AI를 활용한 미술 교육을 제공하고, 작가들을 고용하여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고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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