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2 14:30

'브로컬리컴퍼니, 제주 감귤 껍질로 만든 '어글리시크 술깨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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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컬리컴퍼니는 제주 감귤 껍질을 활용한 숙취해소제 '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롯데벤처스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타우린, L-아르기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감귤진피를 사용하여 음주 후 간의 해독 활동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어글리시크 술깨스틱은 롯데중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제품 기획 및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브로컬리컴퍼니의 김지영 대표는 '당함량을 낮추면서도 제주 감귤을 활용한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브로컬리컴퍼니의 브랜드 UGLYCHIC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롯데벤처스의 미래식단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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