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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13:00

'2030세대, 정치 무관심? 뉴웨이즈 이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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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고 싶은 기준으로 정치인에게 직접 묻고 평가하려고요.'2월 15일(목)부터 3일 동안 열린 ‘퓨처 보터가 간다: 총선 예비 후보 및 정당 간담회’는 소셜임팩트뉴스와 뉴웨이즈의 주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총선 출마 예정자와 정당 지도부가 2030 유권자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유권자들은 '퓨처 보터'로 등록되어 스스로 뽑고 싶은 후보의 기준을 세우고, 문제 해결 계획을 물어 비교평가했습니다.뉴웨이즈가 진행한 간담회에서는 기후 위기,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 과밀화, 일자리, 주거 불안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후보들에게 다양한 이슈에 대한 입장을 물었고, 간담회는 만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대문구와 마포구에서 열린 총선 예비 후보 간담회에 참석한 김혜미, 오성규, 신지호, 장혜영, 조정훈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제3지대 정당 간담회에는 김유리, 오준호, 홍희진 등이 참석했습니다.퓨처 보터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유권자들은 환경 문제, 산업 전환, 에너지 정책, 교육 양극화, 청년 고립, 가족 구성권 등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들은 캐스팅 보터나 스윙 보터가 아닌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투표자로서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박혜민 뉴웨이즈 대표는 '2030세대 유권자의 표심을 잡는 데 정당과 정치인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퓨처 보터들을 모아 기대하는 정치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웨이즈는 1만3000명 이상의 퓨처 보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래를 책임질 후보와 정책을 요구하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유권자들입니다.'미래 없음: 퓨처 보터 창단식'을 통해 2030 유권자들은 미래 위기에 대한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이 콘퍼런스에는 약 150명의 유권자가 참석했으며, 퓨처 보터들은 확실한 미래를 위해 투표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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