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가 20일 첫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비마이프렌즈는 3년간의 활동과 성과, 글로벌 역량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이기영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3년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첫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 세계 224개국의 팬덤이 비스테이지를 방문했고, 155개국에서는 굿즈 및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팬덤 관련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누적 페이지 뷰(PV)는 1.8억 회를 돌파하며 비스테이지가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의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3년간의 노력으로 팬덤 비즈니스를 고도화한 결과, 비스테이지를 도입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및 물류 운영 계약 체결 비중은 900% 이상 증가했습니다.배상훈 CSO 겸 일본법인대표는 '비스테이지로 본 성공적인 팬덤 비즈니스'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배 CSO는 다양한 고객 성공 사례와 2024 팬덤 트렌드를 소개하며, 비스테이지가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e스포츠와 K-POP 분야에서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팬덤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습니다.서우석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파트너'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서 대표는 현재 관리 중인 IP의 5%에 해당하는 100여개 IP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 비중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일본과 미국 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현지화된 IT솔루션과 협력하여 더 많은 성공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비스테이지는 작년 미국 진출에 이어 올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랩스를 통해 고객사의 효율적인 팬덤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