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0 11:30

'위펀, 코스닥 상장 추진 중'

  • 2024.02.20 11:3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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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은 B2B 서비스 플랫폼으로,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기업 간 거래를 위한 복지,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본업을 제외한 토탈 업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1,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20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하나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위펀은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한 종합물류회사 '우린'을 인수하여 전국망 풀필먼트를 강화하고, B2E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다. 작년에는 연 매출 76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매출액 연평균성장률은 121%에 달한다. 또한, '스낵24'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위펀 대표이사 김헌은 '2024년은 기업공개를 위한 연착륙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BM을 강화하고 B2B 플랫폼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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