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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 아이엠택시와 MOU'
- 2024.02.20 10:40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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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기업 본에어와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가 협약을 맺었다. 진모빌리티는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며 프리미엄 승합차량을 활용하여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에어는 수직 이착륙기(VTOL)인 헬리콥터를 앱을 통해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을 연계하여 고객에게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은 ▲관련 사업 및 활동의 협력 지원 ▲인프라 및 정보 공유, 사업 홍보 협력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위한 지상교통 서비스 개발 협력 등이다. 협약식은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진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렸고, 본에어 신민 대표와 진모빌리티 이성욱 공동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민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도심항공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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