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20 09:44

'위펀, 코스닥 상장 추진 중'

  • 2024.02.20 09:44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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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은 B2B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2025년 하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2018년 12월 설립된 위펀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성장에 필요한 복지, 운영,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부터 통합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작년에는 1,1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20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총 누적 투자액은 350억 원에 이르렀다.위펀은 하나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5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했다. 또한, 개인 편의점 1위 종합물류회사 '우린'을 인수하여 전국망 풀필먼트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또한, B2E로의 확장과 신뢰도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작년 말에는 서비스 이용 고객사 7천여 곳을 확보하며 연 매출 760억 원을 기록했고, 5년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은 121%를 달성했다. 또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기업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물류망 확보와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위펀 대표는 '2024년은 기업공개를 위한 연착륙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며, BM을 강화하고 B2B 플랫폼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낵24'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우린' 인수를 통해 2024년에 1,8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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