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비타민은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기관들이 데이터 가공 및 분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데이터 활용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들이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나눔비타민은 복지 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복지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려는 중소기업과 기관들을 위한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 운영을 돕는다. 또한, 복잡한 행정 절차와 오프라인 운영을 개선하여 복지 바우처, 기부금, 지원금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눔비타민은 데이터 활용 경험이 없는 기업들도 AI, 빅데이터 활용, 비정형 데이터 정리, 시장 트렌드 분석, 고객 타겟팅 최적화 등 다양한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자체와 기업 사회공헌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데이터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데이터 기술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나눔비타민은 수요기업의 니즈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고, 검증된 복지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해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복지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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