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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원 투자 받은 스토리, 데이비드 고이어와 AI 기반 SF 프랜차이즈 ‘이머전스’ 공개

• 2025.0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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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VC로부터 1,900억원의 투자를 받은 PIP 랩스가 AI 및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SF 프랜차이즈 '이머전스'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대형 IP를 선도해온 데이비드 고이어와 협업하여 탄생했다. '이머전스'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센션'과 함께 창작자, 팬, IP 소유자가 함께 세계관을 구축하는 혁신적인 창작 생태계를 제시한다. 고이어는 할리우드의 IP 연금술사로 불리며,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같은 대작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이머전스'는 미스터리한 은하계를 배경으로 한 SF 프랜차이즈로,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AI 기술과 콘텐츠 홍수 속에서 지속 가능한 IP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PIP 랩스는 1,9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AI 중심 경제 재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IP 생태계를 구축하여 할리우드 산업을 혁신하고자 하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창작자, 팬, IP 소유자가 함께 창작에 참여하고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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