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5.01.24 17:28

나비얌, 5만 9천개 가맹점으로 맞춤형 복지 시대 연다.

  • 2025.01.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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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얌은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플랫폼으로, 가맹점이 7개월 만에 5만 9천 개로 증가하여 맞춤형 복지 시대를 열었다. 수혜자는 '복지 선택권'을 확대하여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방학 중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와 문화, 생활 서비스 브랜드가 참여하면서 복지 혜택이 확대되었다. 나비얌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개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김하연 대표는 수혜자가 복지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나비얌을 발전시켰다. 가맹점 확대는 복지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제공'에서 '선택'으로 바꾸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나눔비타민은 디지털 기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고, 결식아동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바우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민간 최초로 구축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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