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는 '쾌란∞키뮤:지엄 힐링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세상의 경계를 허무는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창의, 협력, 나눔을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을 통한 소통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도슨트, 아트테라피 체험, 네트워킹 활동으로 구성되었고, 참가자들은 '특별한 디자이너'와의 협업 과정을 경험하고 예술을 활용한 창작 기회를 제공받았다. 또한, 작품 관련 퀴즈와 선물 교환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소셜임팩트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소셜 임팩트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네트워킹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셜 임팩트의 가치를 공유하고 사회문제 해결과 ESG 실천에 관심 있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교육하며, 협업을 통해 제작된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소셜 스타트업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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