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 대표와 경은샘 이사가 공동 창업한 패션 브랜드 디핀아트가 2024년 뉴욕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뉴욕 나우(NY NOW)' 박람회에 참가하여 브랜드의 첫 번째 글로벌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핀아트는 미술 작품을 일상복으로 재해석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박람회에서 15종의 셔츠와 잠옷을 선보였고, 미술관 아트숍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리테일 바이어와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디핀아트의 부스는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바이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제품의 디테일과 품질에 대한 호평을 받으며, 뉴욕 현지 예술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B2C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디핀아트는 뉴욕 나우 박람회를 시작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유럽과 아시아로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2024 메종&오브제'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영향력을 넓히고자 한다. 디핀아트는 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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