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교내벤처 및 학생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건국대학교의 3개 스타트업과 ‘KU: 슈퍼 루키 글로벌’ 및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37명이 참가했습니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로, 올해 개최된 ‘CES 2025’에는 전 세계 4500여 개 기업과 14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했습니다. 건국대학교는 ‘서울통합관’에 참여하여 서울 소재의 창업생태계 관련 16개 기관과 서울 소재의 104개 스타트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의 교내 스타트업 3곳은 인공지능(AI), 바이오 헬스, ESG, 모빌리티, 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참가했습니다. 또한 ‘KU: 슈퍼 루키 글로벌’ 프로그램의 학생 9명과 ‘KU 글로벌 스타트업 프런티어’ 학생 21명도 CES 2025에 참여했습니다. 건국대학교 총장과 교수들 또한 CES를 방문하여 학생 창업 기업을 격려했습니다. 총장은 “건국대학교는 CES 2025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교내 벤처 기업과 학생의 세계 무대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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