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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 매출 신기록 경신! 성장 동력 가속화'
- 2024.02.19 12:22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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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등장으로 AI 산업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가운데,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 중심 AI 테크 기업인 크라우드웍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239억원,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76%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는 기업들의 LLM 도입을 위한 데이터 수요 증가와 AI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 사업의 성장에 기인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LLM 플랫폼 사업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15%를 차지했다. 또한, AI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도 고성장을 이어가며 의료 AI 데이터 테크 기업인 자회사 닥터웍스는 의료AI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크라우드웍스는 올해 LLM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맞춤형 LLM 도입을 위한 전략 컨설팅, 데이터 구축과 자산화, 맞춤형 LLM 모델 구축, AI 에이전트 및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적인 데이터 및 모델 평가 등을 모듈화하여 기업들이 LLM 도입을 원활히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크라우드웍스의 최고재무책임자 이상민은 “코스닥 상장 이후 기업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조직 역량과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여 AI 테크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기업들의 AI 혁신 파트너로서 계속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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