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2024.02.19 11:44

'디스코'가 2024년 1월에 손익분기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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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기업 디스코가 2024년 1월에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다. 디스코는 혁신적인 부동산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해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실거래가 및 토지 건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어려운 부동산 시장환경에서도 월간 사용자(MAU) 50만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가입자 1.8만 명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디스코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덕분으로 이루어졌다. 디스코멤버십(공인중개사 유료서비스) 가입자 증가, 디스코프차 서비스 유료 사용자 확대, 등기열람서비스 및 AI자동설계 같은 소액결제 상품의 결제 확대가 주요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디스코의 유료결제 서비스 사용자는 24년 1월 기준 누적 10,000명을 돌파했다. 디스코는 핵심인력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디스코는 운영중인 서비스의 성장과 24년에 신규 런칭 예정인 서비스의 안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디스코 배우순 대표는 “2024년 1월 월간 BEP 달성이 디스코가 현재 진행하는 사업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다”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문제를 디스코의 뛰어난 공인중개사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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